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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reTiC
    단지 파티 맺고 어딘가 입구로 달려갈 필요가 없다는 점? 그럼 이거 순간이동과 같은 편의성을 제공하려고 만든 거 아님? 결과적으론 더 불편하지만 말야. 어떻게 이렇게 극단적으로 다른 가치관으로 뒤집을 수 있는지가 궁금해. 이런 것보단 편의성 개선하고 스테이지 연출에 몰빵하는 게 더 낫지 않아? 엔피시 세워놓고 텍스트로만 썰을 풀더라도 그게 드네 팬들에게 훨씬 좋지 않을까. 세계관 궁금한 것들 참 많을텐데. 개발자는 안 그런가봐. 일 한 흔적만 좋아하는 옹고집 기술자같은 면이 보여.
  • ArcHereTiC
    아누아렌델 어디에 사용자가 구경하고 돌아다닐만한 연출이 있지 대화라도 들으려면 곧장 엔피시로 달려갈 뿐이고 나무 속에 들어가거나. 그럼 그 엔피시로 곧바로 보내주는 게 피로감 덜어주고 질질 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 아닐까? 뭐 꼭 그래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말야.
  • ArcHereTiC
    그리고, 사용자가 꼭 어느 장소를 돌아다녀야만 보기 좋은 거야? 이건 게임이고 판타지 세계관이기에 단지 구색맞추기로라도 아무도 찾지 않고 그저 지나치는 곳이라도 존재할 가치는 있어. 존재하기 위해 존재하는, 말 그대로 구색은 갖춰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봐도 스테이지 제외한 드네 맵들은 그런 식이야. 거기서 볼 일이 퀘스트 주고받고 말곤 없다는 얘기고 컨텐츠는 전부 스테이지 던전에 잖아? 그럼 스테이지로 곧장 연결하게끔 도와주는 게 더 깔끔한 진행이지 않을까.
  • 소울게이트
    경남이형 액속관련 생각 잘 봤음 근데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음 1. 드네는 평타위주의 치고빠지기 액션게임이 아님(소울워커식 액션이면 이해하지만 이걸 드네에? 핀트가 엇나감) 2. 형이 말한 그 액속에 따른 회피는 모든 스킬의 선딜이 동일할때나 가능한 소리임 스킬마다 제각각의 선딜을 부여해놓았고 그에 따라 액속저하로 인한 체감은 각 직업군마다 하늘과 땅차이로 다름 이런 문제점을 뭉퉁거려 한방에 변명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인걸 진정 모르고 이런 개똥철학을 길게 주절댄건 아니길 바란다 증말..
  • ArcHereTiC
    텔레포트 도로 살려내라 그런 취지의 말을 하려는 게 아니야. 말하는 개발방향이 정말 와닿지 않고 모순되며 어불성설인걸 말하고 싶은거야.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게임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길 한다고.
  • ArcHereTiC
    그건 업데이트 버그 좀 나고 강화체계 마음에 안 드는 것과는 매우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핸들 잡은 사람 제정신인지 의심된다면 차에서 빨리 내리는 게 맞지 않아?
  • 소울게이트
    그리고 지금 이 변명이 이전에 파티버프 없앨때 부터 우려먹던 변명인건 인지하고 있는거지? 유저가 아무 생각이 없는게 아냐 모르는 유저도 없고... 예전에 시간의 한계를 넘어를 시작으로 부스터등등 파티버프 쫘악 받아서 한턴에 몹을 녹이는 <- 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개발진에서 파티버프를 자벞으로 바꾼거자나 그렇게 2년이 흐른 지금 이시점에 그동안 뿌려댄 각종 등업된 캐쉬템과 우주승천할만큼 증폭시킨 아이템사양으로 인해 일어난 오버스팩현상을 다시 액속버프로 조절하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 그냥 안타깝다 ㅎㅎ
  • ArcHereTiC
    시공돌풍같은 유형의 파티매칭 시스템을 개발했으면 기술적 어려움은 개발자들 몫이겠고 사용자 입장에선 만렙이라도 프레리타운 마나리지에 머무르고 있을 이유가 있잖아. 모종의 임무 때문에. 다른 채널 그런 장소에 흩어져 있더라도 그 파티매칭 시스템으로 파티맺고 던전 가는데 원활하게 돕기 위한 거면 좋겠는데. 원래 이렇게 하려고 만든 거 아니었어? 추운 마나리지 숙소같아 보이는 건물 안에 들어가 아늑한 침대에서 /쿨쿨 한 번 해봤으면 짱 좋겠다.
  • 소울게이트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결국 캐쉬랑 연관되어 진행되고 있는 패치라는 거 알만한 유저는 다 알고 있을꺼임 게임사에 지불하는 일정금액 왠만한 코어유저들 아까워 안함 당연한 투자라고 생각함 근데 너무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꼴뵈기 싫어진것뿐 고생하는 거 아는데 솔직히 이젠 별루 기대가 없어 ㅎㅎ
  • ArcHereTiC
    이펙트 투명화 시스템도 똥 싸다 만 느낌이고., 완전 손 본다더니 언제쯤 제대로 될까. 이펙트 투명도 최고로 해놓으면 어떤 스킬은 어설픈 캐릭 동작 그대로 드러나지. 그거 퀄리티 높이고 싶지 않아? 그런 모든 것들이 개발자 탓 뿐이라곤 생각 안해. 경영지원해야할 개발사의 문제도 있겠지. 연말인데 팀 내부적으로 깊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때되면 나오는 던전과 그 때 맞추서 조금 진행되는 스토리 .. 유지보수가 전부인 식의 운영 탈피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