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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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SS
아님 몇달만에 방향성이 바뀐건지... 이동시, 네스트시 튕김현상 및 렉, 친히 떠들어놓고 반영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 건 일언반구도 없이.. -
Lamour
편의성의 추구에 따른 시스템의 간소화는 현존하는 모든 한국 게임에서 진행중임. 그에 의해 사라지는 '즐거운 번거로움'들을 아쉬워하는 유저도 많지만 그게 트렌드가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개발자 입장에서 그걸 나쁘게 볼 이유가 있을까. 일부 유저들이야 2000년대 중후반에나 있었던 게임 컨텐츠 외의 감성에 그리움을 느끼겠지만. -
랜씌아
개발자들이 게임 센스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다. 한캐릭 플레야 그정도 불편 감수할 수 있지. 근데 못해도 2~3캐릭 육성하는 게임에서 편의성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퇴보한다? 몇달내에 또 텔포추가하겠구만. -
랜씌아
물론 텔포추가는 무료가 아닌 유료일 확률이 매우 높을듯. -
뾰로링
아니 ㅋㅋㅋ 탈것은 어차피 과시용아닌가요?;; 텔포 근처 뛰어가는 것도 시간아까운데 무슨 텔포를 다 없애요;; 우편도 아이콘으로 받을 수 있는 게임들이 부지기수인데 우편함까지 또 뛰어댕기라구요? ㅋㅋ; 복귀할래야 복귀할 수가 없네... -
뾰로링
그리고 월드를 탐험할 이유라 하셨는데, 애초에 드네자체가 던전 입장형 게임이잖아요;; 무슨 메이플스토리도 아니고 월드 스테이지도 몇 없는데 대체 뭘 탐험하며 즐거움을 느끼나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
i제이i
현재 스킬라 강화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제가 봤을때는 스킬라 강화시스템때문에 게임을 접거나 의욕저하가 심각한 분들도 나오는거 같은데 여기에 대한 심각성을 못느끼고 있는건가요? 왜 굳이 스킬라에 1~9강까지를 밸런싱에 포함된 능력치로 설정하고 10~20까지를 밸런싱제외 수치로 해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노력을 하면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스킬라 1~9가 4티어라고 가정하면 9강까지 성공시 앞으로 도박적 강화를 할사람은 하고 쉴사람은 강화졸업 할 수 있는 구간이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올라갓다 0강됐다 하면 그것도 몇주 몇달을 -
i제이i
다람쥐 챗바퀴돌듯이 그러고 나면 레포작을 하고 싶을까요. 무언가를 얻는데는 노력이 필요하다지만 지금 스킬라 시스템은 1~9강까지 가는데 필요한 노력, 인내심이 오히려 드네에 있어서 독이 되고 있는게 아닐까요. 차라리 칼립스4티어라고 하고 1~20강(1강부터골드,레포소비)까지하고나면 더 강화안할사람은 안하고 5티어가 스킬라로 도박성 컨텐츠로 한다던가 뭔가 밸런싱에 포함된 능력치까지와 밸런싱에서 제외된 능력치간의 경계가 필요해보이는데 그런쪽으로는 전혀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참 시급해보이는 문제인거같은데 -
불꽃싸다구케일
매해 달라지는게 있긴하지만 실제로 비슷한 느낌. 결국엔 매해 하나하나 최대한 다르게 하지만 누가보듯이 뻔하고 비슷한 컨텐츠들 팔아제끼는게 게임사의 일이네요..? -
불꽃싸다구케일
오랜만에 바뀌는게 있나 찾아와봤다만. 여전히 비슷한 컨텐츠들에 실소를 머금습니다. 여전히 뉴비들에겐 접근하기 까다롭고 불합리한 게임성 언제쯤 고치나요? 편의성 이전에 만렙 컨텐츠가 중점적인 점부터가 지적사항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