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걸어서 드네속으로]


여름이 되니까 의뢰가 마구 쌓였습니다.

먼저 프레리 타운 자경단장 스티브의 의뢰를 수행하러!





미노타우르스가 있다는 으스스한 카타콤

용감하게 들어갔지만 모퉁이에서 깜짝 놀랐어요.

샹들리에가 갑자기 촛불을!




하지만 고대신전 발굴지까지 몬스터 말끔하게 퇴치.

예쁜 프레리 마을 산책 명소가 됐습니다! 이제 해양구조대 달리기 훈련




사진찍기 너무 싫어해요 ㅋㅋ




이번엔 아누아렌델.

엘프 여왕님의 부름을 받아 엉망이 된 아누아렌델 숲을 정화하러 왔습니다.

먼저 화염협곡, 용암악령 퇴치


얍!


숲을 진짜 홀라당 다 태워먹었어요 나쁜 놈!


청동 그믐달 숲.

오염된 그믐달 숲 정화하러 달려갔지만 그늘에서 누가 쳐다보는 듯 무서워서

뒤에 꼭 숨어있었습니다 ㅠㅠ


여기는 옆 동네 월식의 계곡.


월식의 계곡 나무정령님에게 여왕님 말씀 잘 들으라고 전하니깐 둘이 막 싸웁니다! 말려야지


여기도 난리가 났어요.

가디언 네스트 가디언님이 몬스터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폭발 했답니다. 얼른 도우러-


가디언 네스트 나쁜 개구리 퇴치.


아누아렌델의 골치거리를 해결하고 가디언의 숲 속을 돌아봤어요.



여긴 정말 아름다운 유채화 같아요!



네스트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협곡. 으 높은 곳은 싫은데


구름이 이상해서 달려가서 봐야지



몬스터 퇴치 끝나고 여왕님께 보고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