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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드네속으로] 렌시아와 함께하는 알테이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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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내 렌시아 이뿌다



평화로운 마나리지의 어느날...




"흠... 이제 마을도 지겨운데... 잠깐 마실이나 다녀올까?"




첫 노숙지 - 해빙의 숲




"물고기 언제 익나~~~ 맛있겠다~ 헤헤"




시작부터 위기 - 바람 숲




"어?? 잠깐 이... 이 길 맞나??"

"어디보자... 전방 500m 앞 프레리 타운?"




어찌저찌 프레리 타운!




"와~ 초록초록한 마을이네!"



??? : "침입자다!!!!!!!"




"악!!! 아니에요!! 그냥 지나가던 렌시아예요!!!!"




열심히 도망쳐... 수정 개울




"헉...헉... [한라봉] 마을이었어...!"




캐더락 관문에서의 휴식



내 렌시아두 이쁘고 아르젠타두 이뿌다

"어휴, 언니도 노숙이에요?"

"어디 추천하는 여행지 있나요~?"




"앗! 비행선 시간 다 됐다!!"




내 짱이쁜 렌시아의 다음 여행지는...?

To Be Cou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