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무비

각성 인퀴지터 딜사이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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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이전과 비교해서 디피가 약 30~40% 상향됨. 더욱더 딜러로써의 입지가 강해짐.


약 두달전 디피를 재봤을때 1.0~1.2억 나오던 인퀴였습니다.


패치후 오늘 디피를 재보니 1.5~1.9억까지 나오는거 같습니다.

의돌 없이하면 1.6정도 나오더군요.

스킬상세를 보면 아시겠지만 라볼과 데토의 상향폭이 컸기에 그동안 각성기 다음으로 상승세를 달리던 그크진과 홀버진이

라볼과 데토에 딜기여도가 무참하게 발리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라볼과 데토는 마스터를 필히 해야하는 스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데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허나 이번 패치로 공격력이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인퀴지터의 디피또한 꽤 상승했음을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라이트닝스톰 개편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전까지 스톰은 한번 시전하면 풀타를 넣기 위해선 무조건 제자리에서 가만히 있어야 했습니다.

캔슬을 할수는 있었지만 캔슬을 하게 되면 딱 절반만큼의 타수와 데미지가 들어가던 스킬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인해 스톰은 시전과 동시에 자동으로 캔슬이 되며 풀타가 들어가며 곧바로 다음 공격스킬을 연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톰의 개편 또한 디피상승의 이유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렐릭라인은 심한 너프로 인해 이제 거의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세인트는 오히려 정반대 상황이고...)

보조인퀴 유저가 별로 없었을뿐더러 이번패치로 하여금 아주 씨가 마를거 같습니다.


라볼쿨감문장과 데토뎀증문장은 이제 거진 필수 문장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