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걸어서 드네속으로] 중후함과 아기자기함 그 중간의 드네 !






[ 프레리타운 - 바람 숲- 고대의 신전 발굴지 ]


모험가의 초반 동선을 장식해주는 아름다운 경치의 스테이지입니다. 방문시 마다 날씨가 바뀌어 날씨를 구경하는 신선함이 있는 장소입니다.













[ 아누 아렌델 - 끊어진 기억의 통로 ]


저멀리 보이는 구조물과 동굴의 틈새로 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미적으로 잘어울리는 장소입니다.


릴리전 코스튬을 입고 이곳에서 책을 읽으면 좀더 신앙심이 깊어지는 느낌이랄까요 (?) 














[리버워트 마을]



유튜브 음악을 끄고 게임 자체 배경음을 켜게 만드는 그곳...


특색있는 악기를 사용하여 만든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하며 늪지대의 위에 펼쳐진 황혼을 보려니 눈호강이 따로없습니다












[ 프레리 타운 - 바람 숲 - 그늘숲 중심 ]



실시간 라이팅 그래픽패치가 가장 잘먹히는곳이라고 생각이 드는 구간입니다.


나무사이에 비쳐내리는 햇살과 그림자가 가장 아름답고 엘프와도 정말 잘어울리는 곳이라 찍어봤습니다.












[ 세인트헤이븐 - 헤르말테 포구 ]



뒷편에는 장엄한 성과 그 앞엔 꼿꼿이 칼을 치켜올리고 있는 기사 석상이 세인트헤이븐의 위엄을 고스란히 담아낸 장소라 생각되어 선택했습니다.
















[ 세인트헤이븐 ]



세인트헤이븐에도 정말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습니다.


싱그러운 꽃밭에 앉아 하늘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정말 힐링되는 기분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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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찍어놓은 스샷은 많이 있지만 대부분이 사라진 장소 혹은 패치때 바뀌어버린 곳들이라 넣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드네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실사적인 그래픽을 저는 정말로 사랑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