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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드네속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네 명소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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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드네를 하면서 개성 있는 분위기와 멋진 배경 덕분에 재미있게 진행했던 스테이지 중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드네의 명소 BEST 5를 선정해봤습니다.



1. 버려진 자들의 요람(메르카 심장)

- 오래된 아랍지역의 도시같은 배경이 멋져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며, 먼 배경으로 보이는 높은 계단과 건물을 보고 있으면 직접 올라가서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기분을 느낍니다.



2. 여신의 눈동자(아누아렌델)

- 다양한 고도와 전망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지로 배경이 되는 거대한 여신상과공중으로 이동하며, 진행되는 초현실적인 느낌이 좋아 선정했습니다.




3. 사라지는 반달 사막(아누아렌델)

- 스테이지 중 몇 안되는 야간 배경의 스테이지로 밝은 달빛 아래 거대한 유적지를 배경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느낌이 좋아서 선정했습니다.




4. 추억이 엉킨 복도(아누아렌델)

- 미스트랜드로 가기 전 정복왕 페더의 과거를 알아가는 메인퀘스트가 진행되는 스테이지로 중앙에 조형물이 있고, 전체적으로 어둡고 웅장한 분위기에서 정복왕 페더 스토리의 비장함이 잘 느껴져서 선정했습니다.




5. 끊어진 기억의 통로(아누아렌델)

- 레드드래곤 루비나트가 머물던 네스트가 있는 장소로 깊은 지하에 웅장하게 지어진 신전 형태의 구조물이 구멍 난 천장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아 밝게 빛나는 모습이 멋있어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