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설표귀꼬리 중고뉴비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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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부터 하던 게임들 하나씩 차례차례 터져나가는 2021년.

아니나 다를까 제가 하던 게임도 터지더군요. 믿을 놈 하나 없는 이 각박한 게임 라이프.

이 비어버린 시간이 너무 허전해서 예전에 한번 간만 봤다가 뗀 드네를 다시 잡아봅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맵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하다가 몇개 찍어봤습니다. ^^*



사실 저도 제가 어디서 찍었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그 때마다 좋다! 싶으면 찍었던 터라.



첫번째 사진이랑 같은 곳에서 찍었네요. 하늘이 보였으면 더 예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둑하니 분위기 있네요. 아마 큰 나무가 하나 있던 맵이었는데 어디였지?



1차 메인퀘스트를 끝내고 나니 코스튬을 하나 주길래 끼고 촬영해봤습니다.

헌데 날개나 반지 같은 건 효과가 좋은 것 같지만 지금 착장하고는 어울리지 않아서 ㅎㅎ;

몇 장 찍어봤는데 아니다 싶어서 뺐습니다. 설표귀꼬리에는 저 코스튬만 있는 게 좋더라고요.



딱 끄려는데 좋은 구도 같아서 마지막으로 찍고 껐습니다!

목표로는 하루~이틀 기간으로 잡아서 N차 메인퀘스트 하나씩 깨는 게 목표인데

여기 레벨이 95? 인가 정도까지 있더라고요. 아마 스샷까지 찍으면서 플레이하면 더 오래걸리지 않을까 싶고... ㅎㅎ

한동안 다른 숙제겜 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으니 여기서는 뭐든지 느긋하게 해볼까 합니다.


그럼 1일차, 마치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