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좋은 밸런스가 잡힐 거라는 글은 분기에 한 번씩 적는 거 같은데요,.....

몇 년 드네를 하면서 개발자의 의도 글과 드네 패치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드네 개발진은 정말 비생산적인 집단인듯하네요.
이건 머리의 문제인지 손발의 문제인지... 아 찔리면 반성하시길.. 안 찔리면 그 마음은 존중해드리죠

드래곤 네스트가 클베 중이에요?

-퀘스트 동선 수정한다는 글은 10번은 넘게 본 거 같고-> 한번에 좀하시죠, 매번 기술적문제or 인력부족하다면서요?

-아이템 체계는 기준이 왔다갔다

아이템거래불가 만들기(거래시스템 파괴), 태초악세(모든악세 쓰레기만들기) , 탈리스만 시스템 변경(업그레이드), 용옥시스템 변경(업글->상,레전드), 캐시템(예고없이 새등급추가), 기존 아이템 체계부정(강화->이전->티어), 슬레이어추가->별로네->여신등급추가

-스킬 시스템

파티버프 삭제(파티를 가는캐릭만 가네) ->개인버프 추가(아 그럼 1차 버프 겹치면 같이못가요 ^^) ->클레스 불균형(유저수가 적은데 8인파티 제한받음) -> 1차버프 통합 ^^(우와 이럼 해결되겟지?)

디버프 -> 디버프가 너무 많아 벨런스 힘드네 -> 디버프 삭제 -> 소울 엘레(응?)-> 그것도 삭제할게 그럼

-스킬 벨런스

제가 전직업 딜러화를 해보겠습니다. 그럼으로 벨런스는 중요합니다.

2016년 제가 벨런스를 맞추겠습니다!!

2017년 상반기 중으로 벨런스는 완성될겁니다.

2017년 하반기 인력부족으로 힘들지만 올해안에 벨런스 완성

20[딸기] 상반기 벨런스는 이미 완벽하다,

20[딸기] 하반기 내년까지 조절하면 좋은벨런스가 완성된다

뭐하세요?

적으려면 끝도 없겠지만, 누가 읽어 줄 것 같지도 않고

매일 매일 하던게임이 이제 일주일에 1번 접속하는 게임이 되버린 상태에서. 친하던 이들도 하나둘 떠나고

어쩌면 마지막으로 적는 글일거 같은데요

예전이 좋았다, 그게 차라리 좋지 않았나.

이런말을 추억보정이라 말하면서 부정하겠지만,

그 만큼 여러분들이 몇 년간 일한 건, 적어도 저란 유저에겐 이해가 않되는 비생산적인 활동이었다는 생각이드네요

만약 말로 보여준 만큼 실제로도 열심히 하고 계시다면, 좀 더 잘해주시길..